며칠전 새벽 앞산 심신수련장행 시내버스를 탔다.
명덕로터리를 지나 어느 버스정류소에서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손에 무엇인가를 들고버스에 올라 운전기사에게 건네며 "늘 고마워서 준비했습니다"고 말했다.
그 아주머니가 내민 것은 2개의 용기로 포장된 식용유세트였다.
늘 앞산쪽으로 운동을 다니며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아주머니가 설날을 앞두고 선물을 준비한 것같았다.
비록 값비싸고 귀한 물건은 아니었지만 그 아주머니의 마음씨가 무척 따뜻하게 느껴졌다.정가영(대구시 남구 대명7동)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