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새벽 앞산 심신수련장행 시내버스를 탔다.
명덕로터리를 지나 어느 버스정류소에서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손에 무엇인가를 들고버스에 올라 운전기사에게 건네며 "늘 고마워서 준비했습니다"고 말했다.
그 아주머니가 내민 것은 2개의 용기로 포장된 식용유세트였다.
늘 앞산쪽으로 운동을 다니며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아주머니가 설날을 앞두고 선물을 준비한 것같았다.
비록 값비싸고 귀한 물건은 아니었지만 그 아주머니의 마음씨가 무척 따뜻하게 느껴졌다.정가영(대구시 남구 대명7동)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첫 1위…김민석 3.3%p차 추격
배현진 "개 수영장·용왕굿 얘기하더니…李대통령, 尹보다 물 많이 써"
추경호 "두류공원에 2만석 규모 '대구 돔구장' 건립 본격 추진"
'안하무인' 판사님... 누가 그들을 '천룡인'으로 만드나
[단독] 법원, 법관 출근시간 관리 안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