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교민 1천명 열띤 응원

○…한국과 태국의 98프랑스월드컵축구 아시아 6조예선경기가 벌어진 방콕국립경기장에는 경기 시작 2시간여 전부터 1천여명의 한국교민과 상사 주재원 등이 입장, 열렬히 응원.한국 응원단은 미리 준비한 소형태극기 5백개와 막대풍선, 대형태극기 등을 흔들고 화이팅 코리아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나부끼며 35℃의 무더위 속에서도 태국축구팬들과 응원대결.한편 한국 응원단에는 한국에서 날아 온 가수 김흥국, 이은하 등 월드컵응원단70명이 끼어 있어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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