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 나라의 레저시장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8일 기아경제연구소가 가구당 월평균 가계지출비중 교양·오락비 등을 기준지표로 산정, 공개한관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나라의 레저시장 규모는 전년에 비해 15.4%% 늘어난 10조6천55억원대로 조사됐다.
이는 국내 레저시장 규모가 최초로 5조원을 돌파한 지난 91년 이후 불과 5년만에 2배로 확대된것으로, 우리 나라가 앞으로도 높은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기아경제연구소측은 내다봤다.국내 레저시장은 92년 5조9천9백억원, 93년 6조7천7백억원, 94년 7조9천2백억원, 95년 9조1천4백억원 등 매년 두 자릿수의 높은 성장률을 보여 왔다.
또 지난해 1인당 연간 레저비용도 23만4천4백원으로 전년에 비해 14.6%%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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