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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백화점 쇼핑'전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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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協 매출액조사"

대구시민들의 백화점선호도가 서울에 이어 두번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백화점협회가 12일 전국 백화점의 지난해 총매출액을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역 백화점의 총매출액이 1조2천3백7억원으로 서울의 10조5천7백45억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백화점소비성향이 큰 도시로 나타났다.

이는 대구지역이 예전부터 부산 등 타도시에 비해 백화점업계가 발달돼 있었던데다 지역민들이재래시장보다 백화점을 즐겨 이용하는 소비성향을 갖고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반면 국내 제2의 도시인 부산은 대구의 절반수준인 6천7백6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경북지역은 1천1백23억원으로 전국에서 매출액이 가장 적은 지역으로 나타나 좋은 대조를 보였다.한편 지난해 전국 1백여백화점의 총매출액은 15조3천1백72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2.9%나 신장돼불황에도 불구, 국민소비는 여전히 활발했음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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