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수說 사실무근"-독일 SMS社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보철강이 독일 SMS사로부터 철강설비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김현철(金賢哲)씨의 측근인 (주)심우 대표 박태중(朴泰重)씨가 개입, 거액의 리베이트가 조성됐다는 주장과 관련, 21일 SMS사의 국내사무소인 크로버무역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크로버무역의 전기명 사장은 이날 "지난 95년 한보철강이 SMS사로부터 냉간압연설비(TCM)를 1억8천만달러에 도입하는 것을 중개했으나 거액 리베이트가 조성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