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빠르면 올해안에 아시아개발은행(ADB)에 가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북한은 내년중 1억~2억달러의 장기저리 ADB차관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며 이 차관사업에는 한국기업의 참여도 가능해 남북한 경제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필리핀 세부에서 열리고 있는 제4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중인강경식(姜慶植)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은 6일 "북한의 개방을 촉진하고 국제교류 기회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북한의 ADB가입을 환영한다"며 "이를 아무 전제조건 없이 지지한다는 우리정부의 입장을 사토 마쓰오 ADB총재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鄭敬勳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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