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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윤의원 등에도 돈 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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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泰守씨 검찰진술"

검찰이 한보리스트에 거명된 33명을 포함, 이 명단에 들어있지 않는 정치인에 대한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전면 재조사에 나서고 이들중 6, 7명을 사법처리할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치권은 극도의혼란에 빠져들고 있다.

정태수한보총회장은 청문회 시작이후 태도를 바꿔 신한국당 김명윤고문에게 5천만원, 문정수부산시장에게 1억원, 그리고 국민회의 김원길의원에게 3천만원이상, 자민련 김용환의원에게도 추가로4천만원을 주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져 정치권 파장이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다.정가는 헌정사상 초유의 대규모 한보커넥션의 여파로 앞으로 정치권 전반이 재편될 소지도 있다는 분석이다.

정부의 고위관계자는 14일, 검찰수사 조기종결과 관련, "정치권에 대한 소환조사를 설사 조기에매듭짓는다 하더라도 이번 주말까지는 가는 것이 아니냐"고 언급, 검찰의 소환조사가 최소한 이번주말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李憲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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