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벗도서관은 25일부터 27일까지 '자유로운 표현, 애니메이션의 세계'란 부제로 동아쇼핑 8층 아트홀에서 제5회 새벗영화제를 연다.
미지의 세계를 따뜻한 마음으로 그려온 일본 애니메이션작가 미야자키 하야오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84년·116분) '귀를 기울이면'(95년)등과 애니메이션속에서도 꾸준히 리얼리즘을 추구해온 다카하타 이사오의 '반딧불의 묘지'(88년·90분), '나무를 심는 사람들'로 잘 알려진 캐나다의프레데릭 백 걸작선등이 소개된다. 또 9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의 세계화에 기여한 오시이 마모루의 '공각기동대'(95년·83분)와 오토모 가츠히로의 '메모리스'(95년· 115분)와 우리 애니메이션의현주소를 확인해주는 '한국단편애니메이션'(95년·40분)도 함께 상영된다. 문의 431-0597.〈金重基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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