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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전대 D-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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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 추격전 '한표라도 더…'"

오는 19일 국민회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주류와 비주류간 대의원 득표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자대의원들의 고민도 그만큼 커지고 있다.

김상현(金相賢)지도위의장과 정대철(鄭大哲)부총재가 'DJ불가론'을 내세워 대의원들에게 다른 가능성을 제시함에 따라 선택의 기로에 서게된 것이다.

대의원들 사이에는 △DJP 성사여부 △성사될 경우 본선에서의 승리여부 △대안으로서 김의장과정부총재의 경쟁력 △당권과 대권 분리여부와 그에 따른 득실 등에 대해 논의가 분분한 상황이다.

지금까지 판세에 대해 주류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선 6.5 대 3.5, 호남에선 8 대 2, 영남과 강원에선 6 대 4정도의 우위를 점하고 있고, 충남은 5 대 5, 대전과 충북에선 4 대 6으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비주류는 수도권과 호남은 4 대 6과 3 대 7정도로 열세이나, 영남은 7 대 3정도로 우세이고 충청권은 주류도 인정하는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경선에 참여하지 않고 중립을 선언한 한 관계자는 3일 전반적으로 6.5 대 3.5로 주류가 앞서고 있는 가운데 비주류의 대의원 지지분포를 △서울·인천 40%% △경기 도시지역 우세 △경기외곽지역 열세 △호남 25~30%% △대구 백중 △부산과 경남북 우세 등으로 분석했다.주류는 이종찬부총재를 사령탑으로 남궁진 윤철상의원이 사령실을 지키되 非호남지역의 경우에는안동선(경기) 김봉호 한화갑(부산·경남) 박정수 채영석(대구·경북) 김영배 김태식 이협(대전·충청) 김충조(강원) 임복진의원(제주) 등이 각각 지역책으로 뛰고 있다.

비주류의 김상현지도위의장(총재후보)과 정대철부총재(대통령후보 경선자)는 내주 서울, 경기등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분담 순방에 나설 예정이다.

정부총재는 오는 10~12일 사흘간 호남지역에도 발을 들여놓을 계획이며 김의장은 직접 호남지역을 방문하지 않고 서울·경기지역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본선 대비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대중총재도 최근 경기, 충청, 대구·경북, 부산지역행사에 자주 참석, 자신의 지지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에 공을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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