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휴게소' 운수업자 폭행

대구 서부경찰서는 13일 고속도로 휴게소 부식납품관계로 알게 된 운수업자를 감금·폭행하고 금품을 뺏은 혐의로 정상용씨(39·동구 지묘동)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정씨 등은 최모씨(37. 동구 불로동)를 통해 고속도로 휴게소 부식납품을 계약하려다 수포로 돌아가자 지난 7일 오후 3시쯤 최씨를 집으로 데리고 가 폭행, 현금 1백75만원을 뺏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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