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 우신산업 직장폐쇄

[문경] 문경시 신기동 5 (주)우신산업(대표 박병호)이 시멘트파일 판매부진에 따른 적자누적으로22일 직장폐쇄를 단행했다.

종업원 50명의 우신산업은 이날 퇴직금과 통상임금 30일분을 지급하겠다며 직장폐쇄 공고를 냈다.

우신산업은 지난95년부터 3년간 53억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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