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중국은 대만이 북한으로 보내려는 핵폐기물 6만배럴을 수용하겠다고 제의했으나 대만은28일 중국측 제의를 일축했다.
국영 대만전력의 한 관리는 "중국이 진실로 대만 핵폐기물문제 해결을 지원하려한다면 제3자를통해서 말을 흘릴 것이 아니라 우리와 먼저 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리는 또 마셜군도, 러시아와의 핵폐기물 처리 협상 또한 교착상태에 빠졌다고 말했다.이같은 발언은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대만은 중국의 일부이기 때문에 그들의 핵폐기물 처리를본토가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데 뒤이어 나온 것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