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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례원 성주지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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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과 미풍양속을 익히고 실천해 조상에 욕이 되지 않게 하고 부끄럼 없는 올바른 생활을 해야하느니라···"

선비의 고장 성주군에서 사단법인 한국전례원 경북도 성주지원(지원장 유정숙·51)이 새로이 현판을 내걸었다.

성주군 수륜면 신파리 가야산 자락에서 문을 연 전례원 성주지원은 가정의례, 전통다도와 복식,오행이론과 효사상 등을 가르친다.

개원 첫행사로 성년의 날을 맞아 지난달 올해 20세를 맞는 3백여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통성년례(成年禮)를 가져 어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웠다.

전례원 유정숙 성주지원장은"이번 성주지역 전례원 개원은 예의생활을 통해 윤리와 사회도덕을올바로 세우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성주·金成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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