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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부산진구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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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체험농장 인기"

"농삿일이 걱정돼 주말이 기다려 집니다"

지난해 2월 부산진구(구청장 하계열)와 자매결연을 맺은 합천군이 부산진구민을 위해 마련한 용주면 고품리 2천여평의 주말체험농장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말과 공휴일을 이용해 단체나 가족단위로 농장을 찾아 김매기, 물주기, 비료주기 등으로 하루를 보내고 간다.

주말농장 운영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일손돕기에도 큰 보탬이 된다.

농작물 파종 및 고구마순 정식작업, 하우스의 딸기와 수박순 자르기 등을 돕고간다.지난 일요일 이곳을 찾은 곽병수씨(45·부산진구 부전동)는 "평생 농사지을 기회가 없었는데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며 구·군간의 우정이 계속되기를 바랐다.

〈합천·鄭光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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