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시-내동생

내 동생은 요술쟁이

잠잘 때는 아기 천사

울때는 심술쟁이

웃을 때는 아기꽃

장난칠 때는 개구쟁이

걸을 때는 씩씩한 군인

말을 잘 들을 때는

착한 아이

난 이런

동생이 좋아요

조민석(대구교대부속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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