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 쌍림면 고곡리 쌍림농공단지내 형광등안정기제조회사인 주식회사 금산산업(사장 한상이)이 제품의 우수성으로 불황을 잊고 있다.
이회사는 지난4월 국제표준화기구인 ISO 9002 인증서를 받아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금산산업은 ISO인증으로 내수뿐아니라 수출에도 활기를 띠어 동남아 유럽에 이어 미주로의 수출도 확산될 전망이다.
특히 자석식안정기생산 전과정에대한 품질인증획득으로 국내 건설업체로부터 주문이 증가, 불황을 모르는 업체로 알려지고있다.
한사장은 제품의 생산에 완벽한 관리를 요구하는 한편 공정에서도 고가의 자동화 점검시스템을설치,제품결함 '제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해에는 중국바이어로부터 공장플랜트일체를 상당한 고가로 주문받기도 했지만 기술의유출을 막기위해 거절했다.
〈고령·金仁卓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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