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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름빚 갚아라' 감금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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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는 1일 노름판에서 진 빚 2천만원을 갚지않는다며 채무자를 13시간 가량 감금 폭행한 사채업자 이원식씨(42·대구시 서구 원대2가) 등 2명에 대해 폭행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전모씨(27) 등 4명을 쫓고 있다.

이씨 등은 지난 3월 노름판에서 피해자 배모씨(44·대구시 수성구 범어4동)에게 8백50만원을 빌려주고 3개월 뒤 이자 포함 2천만원을 요구했으며, 배씨가 이를 갚지못하자 지난달 20일 배씨를사무실에 13시간 가량 감금, 폭행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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