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항지역에 신용 및 새마을 금고 직원이 고객돈을 빼돌리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포항시 남구 연일읍 연일새마을 금고 김상일상무(34)가 지난달 30일 고객예금 1억5천여만원을 전산조작으로 빼돌리고 달아나 대구지검 경주지청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또 지난달 23일에는 경북상호신용금고 포항지점 직원 김낙웅씨가 채무자 박모씨에게 받은 상환금1억8천6백만원을 받아 입금처리하지 않고 빼돌려 자신의 개인채무를 갚는데 쓴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포항)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