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아직까지 피서지를 정하지 못했다면 사계절 관광지 동해의 신비를간직한 울진으로 오세요
울진은 농.어.산촌의 풍경이 함께 어우러진데다 호젓한 피서를 즐길만한 숨겨진 명소가 많아 가족단위의 알뜰피서, 연인과 멋진 낭만을 즐기기엔 최적지.
울진의 바닷가는 모두가 다 해수욕장. 어느곳이든 바닷속이 들여다보일 정도로 물이 맑고 모래가곱고 해변풍경이 아름답다.
즉석횟감의 보고인 방파제 낚시도 그만이다. 가는곳마다 횟집이 즐비해 오징어 한치 가자미 광어등 싱싱한 어물맛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기암절벽과 기암괴석군으로 이루어져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는 덕신에서 산포까지 이어지는 14km의 해안도로를 달리는 것도 묘미. 지하금강 이라 불리는 성류굴,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과 월송정, 불영계곡과 덕구계곡도 가볼만 한 곳.
울진군은 통고산자연휴양림, 백암온천과 덕구온천도 권할만한 곳이라며 지역기관과 함께 대대적인 여름관광객 유치활동에 나섰다.
〈黃利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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