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서 3차산업단지 2단계 분양

대구 성서3차산업단지 2단계 분양 신청 접수 결과 공장용지는 공급을 초과했으며 지원시설용지도90%%가 소화돼 지역 업체들의 용지난이 심각함을 반영했다.

공장용지는 22만4천평중 2백52건 23만6천평(1백6%%)이 신청됐으며 지원시설용지는 13만7천평중6백55건 12만3천평(90%%)이 접수됐다.

지원시설용지중 상가용지는 6백22건 8만9천평이나 신청돼 시는 당초 5만4천평으로 계획했던 상업용지를 확대 조정할 계획이다.

시는 10일~11일 사이에 대상자선정을 통보한 뒤 22일~26일까지 입주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지역 10인이상 제조업체 3천3백개사를 대상으로 공장용지 수요조사를 벌인결과 2백19개업체가 57만평의 산업용지가 필요하다고 응답했기 때문에 올해 안에 달성군 세천지역에 30만평 규모의 지방공단을 건설한다는 방침아래 현재 용역을 실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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