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시간 변경
○…지난 3월 상설공연 이후 지금까지 연 관람객 4만여명을 기록한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시간이 가을철을 맞아 오는 7일 일요일부터는 오후 2시에 공연을 시작하며 내달 한달 동안은 목요일 오후2시에도 공연키로 변경.
탈놀이보존회측은 "1회 평균 관람객수가 1천3백여명에 이를 정도로 상설공연 이후 하회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부쩍 늘어났다"며 고무.
◈7개항목만 검사해서 유독성 알 수 있나
○…봉화군의 쓰레기매립장 침출수 무단방류사건을 조사중인 봉화경찰서가 침출수의 전체성분이아닌 일부 물질의 성분분석만을 토대로 수사를 종결할 움직임을 보여 뒷말.
경찰은 군의 쓰레기장 침출수 방류가 말썽이 나자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침출수의 성분분석을의뢰하면서 폐기물관리법이 배출허용기준치를 정한 26개항목중 생화학적 산소요구량 등 7개항목만을 검사한 것.
이에대해 주위에서는 "매립장침출수의 유독성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26개항목 전체에 대한 성분분석이 필요한것 아니냐"며 고개를 갸우뚱.
◈20여년전 청사…직원.시민 불편
○…의성군청 부지 및 청사가 비좁아 직원과 민원인들의 불편이 커 장기적으로는 이전 대책이 절실.
현재 청사는 20여년전에 지어 낡고 협소해 사무실마다 집기도 제대로 놓지못할 형편.군은 민원실 2층짜리 건물을 철거하고 지하1층 지상3층 연건평 5백60평 규모의 부속청사를 지난달 착공했으나 그래도 사무실난은 해소되지 않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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