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적지도 빨리 만들어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문화재관리국이 매년 전국 광역시.도마다 1개 시.군단위로 추진하는 문화유적지도 제작을 앞당겨야 한다는 지적이다.

충남 당진에 이어 전국 두번째로 경산시의 문화유적지도가 만들어졌으나 해마다 1개 시.군씩만제작함으로써 23 개 시.군에 있는 산재한 경북도의 유적지도를 만드는 데만 20년 이상 걸려 문화유적보호에 실효를 거두기 어려운 실정이다.

문화재관리국은 문화유적의 분포상황 및 성격을 명확하게 파악, 문화유적을 효율적으로 보존.보호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문화유적지도 제작에 본격 착수했다.

이에 따라 영남매장문화재연구원(영매원)이 펴낸 경산시 유적지도에 따르면 5만분의 1 지형도전체를 수록하고 5천분의 1 상세도를 넣어 지금까지 조사된 유적의 위치와 분포범위를 일목요연하게 표기했고 향후 확인될 유적도 표기할 수 있도록 체제를 마련했다.

이 지도는 경산시 전체의 유적현황, 지역별 유적성격 현황표, 지정문화재목록을 넣고 훼손.소실된유적까지 표기, 경산시지역 문화유적 파괴와 훼손방지에 유용한 자료가 될 전망이다.박승규 영매원 실장은 "유적지도는 대규모 공사시 유적보존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만큼전국의 유적지도제작을 앞당겨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 유적지도제작을 위한 지표조사에서 청동기 시대의 용천리 지석묘군 등 상당수 지석묘가 멸실됐고 상암리 고분군, 자인 교촌리.복사동 고분군 등 많은 고분이 파괴됐음이 확인됐다.〈李春洙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