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엔 보름달 보기가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7일 새벽 추석 개기월식은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대구기상대는 "11일부터 추석당일인 15일까지 맑은 날씨가 계속되다가 추석인 16일부터 구름의양이 많아지겠으며 17일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대구기상대는 이와함께 "11일 오전 현재 사이판 부근 해상에서 서북진하고 있는 제19호 태풍 '올리와(OLIWA)'가 추석연휴 날씨의 변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개기월식은 17일 새벽 1시11분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리기 시작해 새벽 3시15분부터 4시18분까지 1시간3분동안 진행된다.
대구·경북지방의 올 추석연휴 낮기온은 섭씨 26~27도 정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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