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1억2천5백만원
대우증권 제우스는 13일 포워드 '쌍두마차' 우지원, 김훈과 연봉 재계약을 맺었다.우지원의 올 시즌 연봉은 지난 시즌에 비해 1천5백만원, 13.6%% 인상된 1억2천5백만원이고 김훈은 1억원에 재계약, 억대 연봉선수 대열에 올랐다.
제우스는 또 정재헌(센터), 조성훈(가드)과도 각각 8천만원, 7천5백만원에 연봉재계약을 맺어 모든선수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LG세이커스 전훈
신생 LG 세이커스는 오는 17~22일 연고지인 창원과 마산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훈련에는 용병 로버트 보이킨스와 버나드 블런트도 합류, 국내 선수들과의 팀워크를 다지는데 중점이 두어진다.
한편 세이커스는 공개오디션을 통해 올 시즌 관중 응원을 선도할 남녀 치어리더를 모집. (전화02-528-0915).
오디션 참가 희망자는 18~20일 서울 남구 대치동의 구단사무실에 지원서를 접수시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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