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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어민피해 예상보다 훨씬 심각"

○…18일 태풍 올리와의 피해조사를 본격적으로 벌인 영덕군은 정치망을 포함, 어장 40여군데의전파 또는 반파 피해액이 10억원을 넘는 것으로 집계되자 '어민피해가 예상보다 크다'며 걱정.영덕군은 "어장피해에 대해선 보조와 융자로 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태풍으로 쓰러진 벼20ha는 직원들을 동원해 벼세우기 일손돕기를 전개하겠다고.

○…통합 3년이 가까운데도 포항시와 구청에는 여전히 구 영일군과 포항시 출신들 사이에 보이지않는 선을 그어 놓고 힘겨루기를 벌여 눈살.

이같은 갈등은 인사때 더욱 심해 소위 실세라는 자리를 누가 차지하느냐에 따라 양측은 일희일비.

모 직원은"현재 포항시 조직은 우리나라 고질병중 하나인 출신을 따지는 지역감정만큼 중병이 든상태"라며 우려를 표시.

○…추석연휴 강력한 교통단속과 책임추궁 엄포를 놓았던 예천경찰서는 교통사고가 작년에 비해크게 증가하자 머쓱.

교통단속 직원들과 파출소 직원들은 추석연휴를 맞아 지역에서 1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3명 사망)해 작년 6건에 비해 3배이상 늘어나 '높은 분 볼 면목이 없다'며 울상들.

교통과 직원들은 "교통사고가 작년보다 많은 것은 올 추석연휴가 작년에 비해 길었기 때문"이라고 궁색한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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