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 인평리앞 국도 신호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설치 10여일만에 옮길판"

"오염및 위험시설은 극도로 기피하고 조금이라도 득이 있는 시설은 서로 가져 가려 하니 어떻게공무를 집행할 수 있겠습니까"

칠곡경찰서가 칠곡군 북삼면 인평리앞 국도에 설치한 보행자 신호등이 설치 10여일만에 이설할형편에 놓였다.

가구수가 더 많은 윗 마을 주민들이 신호등 이설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기 때문.현재 보행자 신호등이 설치된 곳은 주민이 70가구에 불과한 반면 윗 마을은 3백여가구나 되기때문에 보행자 신호등은 당연히 도로 횡단자가 많은 곳에 설치돼야 한다는게 윗 마을 주민들의 주장.

이에대해 경찰은 "현위치에 신호등을 설치한 것은 도로경사가 심해 보행자 사망사고가 빈번하기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현재 신호등이 설치된 지점에선 지난해부터 8명의 보행자 사망사고가, 윗마을에선 2명의 사망사고가 있었기 때문에 신호등은 당연히 사망사고가 많은곳에 설치돼야 한다는게 경찰의 주장이다.주민들의 신호등 이설요구가 워낙 거세 경찰은 결국 이설을 검토중이지만 이설비용만 5백여만원이 소요돼 교통예산이 빠듯한 경찰은 또 다른 고민을 겪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