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도 이상으로 중차량의 통행이 제한된 장흥교, 괴동교, 제내교, 동촌교 등 포항공단내 4개 교량이 오는 99년까지 모두 재가설된다.
포항시가 24일 경북도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시는 98·99년 2년간에 걸쳐 이들 교량을 재가설키로 하고 관련비용 1백31억원중 68억원은 국·도비 지원을 받고 나머지 금액은 자체예산으로 충당한다는 것.
시는 총중량 20t 이상 차량의 통행을 차단하고 있는 장흥교는 모두 50억원을 투입해 길이 60m폭 20m로, 괴동교·동촌교·제내교 등은 각각 길이 24m와 폭 20m로 재가설할 계획이며, 착공시기는 모두 내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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