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극협회 대구지회가 특정인의 선거를 염두에 둔 독단적운영으로 연극인들의 불만을 사고있다.
연극인들은 다음달 16일에 치러질 차기 지회장선거에 출마의사를 보이고 있는 현 부지회장이 선거를의식, 지회주관의 각종 공연행사를 선심성으로 치르거나 선거권규정에 대한 모호한 유권해석으로 선거권을 제한하려 한다는 의혹을 보내고 있다.
대구지회는 지난 4일~5일 공연된 달구벌축제작 '비내리는 고모령'을 제작하면서 무대 조명 의상등 연극의 짜임새를 높이는데 쓰기보다는 3천여만원의 제작비를 대부분 출연료에 사용, 선심성제작이라는 비난을 샀다.
지회는 지회장선거 당해연도는 정회원 사정을 할 수 없다는 규정에만 집착, 정회원자격이 자동적으로 부여되는 연극제개인상 수상자의 선거권행사를 두고 일부 회원들과 논란을 빚고있다.또 공연이나 불가피한 사유로 투표에 참여할 수 없는 정회원들은 위임이나 부재자투표를 할 수있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채치민 부지회장은 "정회원자격과 투표방식이 최종결정된 것은 아니며 추후 의사결정과정을 거쳐 보완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李春洙기자〉































댓글 많은 뉴스
행복청, 이달 말까지 세종 건설현장 21곳 봄맞이 환경정비
이정현 위원장 사퇴·번복 '무책임 리더십'…TK "민심과 거리" 부글
"중얼거리는 소리 내는 정도"…전자발찌 차고 20대 女 살해한 40대 男, 의식 흐려 경찰 조사 난항
[지선 레이더] 이상길 대구 북구청장 예비후보 "청년이 머무는 활기찬 북구로"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대구동구자활센터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