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샘프라스(미국)가 페트르 코르다(체코)에 두 달전 US오픈에서 진 빚을 되갚았다.세계랭킹 1위로 톱시드인 샘프라스는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계속된 대회(총상금 2백10만달러) 단식 3회전에서 '강호 킬러' 코르다에 2대1로 힘겹게 역전승, 지난 9월 US오픈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며 8강에 올랐다.
이날도 코르다는 초반에 평소보다 몸이 무거워 보이는 샘프라스에 첫 세트를 6대4로 따내는 등또 한번 '강호 킬러'의 면모를 과시하는 듯 했다.
그러나 시소게임끝에 2세트를 타이브레이크 7대2로 승리한 뒤 샘프라스는 특유의 위력적인 서비스와 유연한 네트플레이가 되살아났고 코르다는 반대로 위축되기 시작했다.
샘프라스는 결국 3세트 7번째 게임에서 잇단 패싱샷으로 브레이크에 성공, 4대3으로 앞선 후 리드를 빼앗기지 않은 채 6대4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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