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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돼지값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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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돼지값의 하락으로 돼지사육농가에 큰 타격이 우려되고 있다.

진주, 합천등 서부경남지역의 축산농가에 따르면 지난 6월, 큰돼지가 마리당 평균 20만원 하던것이 11일 현재는 20%%가량 하락한 16만~16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산지돼지값은 마리당 생산원가인 17만원을 밑돌고 있어 돼지사육농가가 의욕을 상실하는등큰 타격이 우려된다.

이처럼 돼지값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것은 지난 7월부터 농·축산물수입이 전면 개방된데다, 일본등 해외시장의 수출부진등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산지돼지값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이런 추세라면 연말에는 마리당 14만원대에 이를것으로 전망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林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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