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사랑논문 당선작 시상식

"11일 안동대"

경북도가 현상공모한 경북사랑학술논문 당선작 시상식이 11일 안동대학교에서 이의근경북도지사와 이진설 안동대총장및 대학관계자와 학생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우수상에는 안동대학교 경영학과 김기한.권세화씨 공동작인 '21C정보사회를 향한 경북의 상대적 정보불균형 현황과 해소방안'이 차지했다.

학술논문 현상공모는 이의근지사가 지난95년 취임후 각종 특강에 초청돼 받은 특강료 전액을 기금으로 내놓아 마련됐다.

경북도는 채택된 논문을 도정에 반영하고 당선 논문집을 발간, 전국대학과 자치단체에 배부할 계획.

이와함께 학술논문 공모를 계속하는 한편 지역대학생을 대상으로 '자랑스런 대학인상'을 제정할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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