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건설사 신용도 화성산업 가장 높아

"주택사업공제조합 평가"

지역 주택건설업계 가운데 화성산업의 신용등급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주택사업공제조합이 신용보증기금에 의뢰해 전국 건설업체들을 대상으로 금융거래 현황, 주택건설 실적, 부실예측 모형, 기업신뢰도등의 신용평가를 실시한 결과 지역 건설업체들중 가장 높은A+등급을 받았다.

이번 신용등급에 따라 화성은 분양보증한도 최고 36배 혜택을 받는 것을 비롯 융자한도, 융자이율, 대출보증, 연대보증한도에서도 주택사업공제조합의 특급 혜택 대상기업으로 분류된다.이번 기업신용평가는 주택공제조합에 가입한 건설사들의 건전성 확보를 통한 업무 차등화 필요성에 따라 신용도가 우수한 기업에 대해 더 많은 지원을 하기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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