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에서 집권당 총재로 선출되었고 자유경선에서는 여러분의 덕분으로 대통령 후보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저의 아내와 같이 울어주고 눈물을 닦아주셨고 서문시장과 포항 죽도시장에서 걱정말라며 저에게 용기를 주시고 마침내 전국의 선거판세를 바꾸어놓았습니다.
저는 신의와 약속을 지키는 사람으로서 여러분의 과분한 애정을 가슴에 담아 우리 모두의 가슴을멍들게한 낡고 부패한 3김정치 연장세력을 물리치고 여러분의 명예와 자존심을 찾아드리겠습니다.
저는 조순총재와 함께 깨끗한 정치, 튼튼한 경제를 이루겠습니다. 섬유산업을 살려 대구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경북발전 종합대책을 추진하여 대구경북 경제의 기적을 다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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