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과수, 특작 붐이 일면서 밭기반정비사업에 농가들의 관심이 드높아지고 있다.밭 기반정비사업은 농로 확장·포장에 따라 농촌마을의 모습을 바꾸는 한편 관광농업육성에도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문경시는 지난94년 산북면 내화리 30㏊, 호계면 부곡리 12㏊등 42㏊의 밭 기반정비를 시작으로지난해까지 1백45㏊에 사업을 마쳤다.
올해는 동로면 노은리 43.7㏊를 비롯, 9개지구 1백98㏊에 대한 밭 기반정비사업을 지난15일 착수,내년5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들 지구에는 농로 확장·포장과 지하수개발 등 사업이 펴지는데 사업비 50억9천5백만원은 국비80%%, 도·시비 각10%%씩 부담한다.
지난5월 35㏊의 기반정비사업을 마친 문경읍 마원리의 경우 농기계 진입이 어려웠던 논둑길이 폭3.5m로 확장돼 사과, 버섯, 고추 등 각종 농산물의 생산 및 수송비가 절감된데다가 마을의 모습도산뜻하게 바뀌었다.
이곳은 문경온천지구와 가까워 관광농업지구로 가꿀 수도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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