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가 추진해온 한의과대학 신설이 사실상 무산되자 대학측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불만이고조.
서울대 보건의학연구소, 대한한의사협회 등에서 실시한 신설 타당성조사 결과도 긍정적으로 나왔으나 교육부가 별다른 이유없이 신설계획 자체를 백지화한 것.
한의대 신설에 부산지역 모대학이 뒤늦게 참여, PK-TK 힘 대결이 숨어있었다고 알려지자 지역주민들은 "지역 국회의원들은 뭘하고 있었느냐"며 정치권을 질타.
○…22일 가진 문경시 문경읍 하리 문경온천 개장 1주년 기념축제에 사은행사가 곁들여지자 주초부터 행사내용에 대한 문의가 빗발.
문경온천장과 시 경영행정담당관실에는 당일 입장표를 구할 수 있느냐, 몇번째 입장객에게 사은품이 주어지느냐, 행사 내용이 무엇 무엇이냐는 등 문의가 이어져 문경온천에 대한 관심도를 입증.
○…김천시 시민과는 예산부족으로 일부업무 전산화작업에 고충이 많다며 예산타령.전 기관업무가 전산화된지 수년이 지났는데도 김천시 시민과는 불과 2백만원의 예산을 확보못해수형인 명부작성등 일부업무를 수작업으로 일일이 챙기고 있다는 것.
사무능률과 고용인원등을 고려할때 전산화가 예산이 적게 들고 업무능률도 높일수 있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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