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성 김영기사장이 8일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주거문화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74년 창업이래 주택건설 사업에 매진하면서 총 5만여세대의 주택을 공급, 서민들의 내집마련에 기여하고 신기술개발과 경영혁신으로 주택건설기술향상에 이바지한 점이 인정됐다.김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주택문화발전에 더욱 힘써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시상은 8일오후3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주택협회와 건설회사 임직원들이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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