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 문화계 독립운동 활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독립 영화, 독립 음반, 독립 애니메이션. 올한해 국내 문화계는 때아닌 '독립운동'으로 유난히 떠들썩했다. 이들이 벌이고 있는 독립운동은 상업성에 찌든 주류문화에 흡수되기를 거부하고 창작의 자유를 지켜내는 것.

'인디포럼 97', '인권영화제' 등 심의를 거부한 '불법 영화' 상영을 잇따라 강행한독립 영화 집단들은 일단 화제를 모으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접속'의 장윤현, '비트'의 김성수 등 '운동권 출신' 감독들의 화려한 '제도권 데뷔'가 돋보인 반면, 필름 현상소 하나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서울 단편영화제 본선에 오른 대구 출신송의헌 감독의 '동상이몽'은 '앉은뱅이 꽃'보다 더 철저하게 외면받았다.

'음반사전심의 폐지'라는 성과를 앞장세운 독립음반제작은 올해 유난히 활기를 띠었다. 서울의 언더그라운드 밴드들이 독립음반을 독점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록밴드 '마키 브라운'도 내년초 음반발매를 앞두고 있다.

독립 애니메이션 작가들은 매스컴이 온통 이현세씨 이야기로 떠들썩한 와중에 제1회 동아-LG국제 만화축제, 제1회 춘천만화축제, 제1회 애님 엑스포, 제3회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 등 굵직한 행사들을 조용히 치뤄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기성 전 육군 제1군단장은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빈총경계' 논란에 대해 대비태세에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하며, 탄통은 결합되어 있었...
8일 대구 동구 각산비나리공원에서 '2026 대구 이노 나이트 페스티벌'이 열려 대구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가 ...
제주에서 실종 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경찰관이 최고 수위의 징계인 파면 처분을 받았으며, 그는 실종자와의 연락을 허위로 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로스앤젤레스를 이란의 공격 대상으로 언급하며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비판이 ..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