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소년을 위한 좋은 비디오

서울YMCA(회장 전대련) 건전비디오문화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은겨울방학을 앞두고 청소년들에게 권할만한 '청소년을 위한 좋은 비디오' 20편을 선정, 17일 발표했다.

올해의 좋은 비디오는 '배고픈 애벌레'(인피니스), '오페라 복스'(썬미디어), '신기한스쿨버스'(폭스), '토이랜드'(시네마트), '난중일기'(우일비디오),'잭'(브에나비스타),'초콜렛 천국'(드림박스), '곤충의 집'(Q채널), '마르쉘의 여름'(DMV), '걸리버여행기'(스타맥스), '애니메이션 단편영화걸작선'(A&C 코오롱), '화성침공'(스타맥스), '스핏 파이어 그릴'(콜롬비아), '마이클 콜린스'(드림박스), '아편전쟁'(스타맥스), '브레스드 오프'(스타맥스), '비밀과 거짓말'(DMV), '레이디버드, 레이디버드'(성베네딕도수도회), '올리브나무 사이로'(우일비디오), '테레사수녀의 유언'(성베네딕도수도회)이다.

이 비디오는 올해 출시된 비디오를 대상으로 강현두교수(서울대 신문학과), 문용린교수(서울대 교육학과), 정용탁교수(한양대 영화과), 이승정씨(서울YMCA) 등 선정위원 7명이 뽑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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