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TV에 추억을 되살리는 프로그램 두 편이 선보인다.
여성 채널 GTV는 30대 이상 시청자들이 기억하는 왕년의 인기외화 '원더우먼'을 재수입, 내년 2월부터 방영하기로 하고 그 첫 편을 이달 27일 오전 11시부터 90분동안 내보낸다.'육백만불의 사나이' 등과 함께 초능력을 발휘하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시리즈로 큰 인기를 모았던이 작품에는 미스 유니버스 출신의 배우 린다 카터가 출연하며 모두 59편이 방영된다.한편 다큐멘터리 전문 Q채널은 TV 영화 시리즈 '타잔'의 시대적 흐름을 분석한'타잔을 벗긴다'를 25일 낮 12시에 방영한다.
캐나다의 미디어 맥스사가 제작한 이 다큐는 서구사회의 영웅으로 상징되는 타잔이 어떻게 성공했는지, 세월이 변해감에 따라 그 인물의 성격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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