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투고-프로농구 중복중계, TV방송 낭비여전

프로농구가 인기를 끌면서 TV중계방송이 중복 편성되고 있다.

얼마전 주말 경우 MBC와 TBC에서 같은 경기를 중계방송했는데 시청자의 채널선택권을 무시한처사라고 생각한다.

프로야구 중계때도 지역 방송사는 같은 경기를 중계해서 문제로 지적되었다. 지역 방송사는 과잉경쟁이 인력과 경제 손실만 가져온다는 점을 인식하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임경석(대구시 시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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