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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피겨 선수권-이규현 성적표는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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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현(경기고)이 97아시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남자싱글에서 8위에 머물렀다.'국내 남자 피겨의 간판' 이규현은 28일 전주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9위로 밀려나는 부진을 보여 전날 쇼트프로그램(8위)을 합한 종합석차에서 13.0점을기록, 8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챔피언 리첸지앙(중국)은 이틀 연속 1위에 올라 종합석차 1.5로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올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동메달리스트 리윤페이(중국·3.5)와 일본의 타무라 야마토(5.0)는 각각 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싱글에서는 아라카와 시즈카(일본)가 종합석차 1.5로 우승했으며 요코 야하나에(일본)와 왕후안(중국)이 2, 3위에 올랐다.

한국의 정민주(진명여고)와 최형경(서현고)은 각각 8위와 10위로 밀려났다.

한편 페어부문에서는 중국의 팡큉-통지안조가 금메달을 땄으며 아이스댄싱에서는 지난 대회 챔피언인 카와이 아야-다나카 히로시조(일본)가 2년 연속 우승을 안았다.

아이스댄싱에 출전한 한국의 김희진-김현철조는 4팀중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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