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극복을 위해 전 국민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
그런데 아직도 일부 TV드라마에서는 사치·과소비 풍조가 만연해 있다. 출연자의 의상이 장면마다 바뀌고 있다.
그런것이 아무리 작품성이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은 자제해야할 시기가 아닌가. 다행히 올해부터방송시간을 2시간 단축하고 호화 사치성 프로그램을 폐지한다고 하니 그나마 반가움을 느낀다.TV도 시대상황에 맞는 방송을 해야 한다. 방송내에서의 해외 촬영을 자제하고 무분별한 사치성프로그램보다는 우리의 언 마음을 녹여줄 현실적 이야기가 더 요구되는 때다.
송미라(대구시 평리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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