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탕·식용유, 또 가격인상

설탕값과 식용유값이 또 올랐다.

제일제당은 지난 10일자로 설탕가격을 평균 17.3%%인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15㎏짜리 설탕 한 부대의 출고가격이 1만4천75원에서 1만6천5백14원으로 17.3%% 인상됐다.

1㎏짜리 정백당 한 봉지의 출고가격은 1천35원에서 1천2백15원으로 17.4%% 올랐다.또 식용유 가격도 지난해에 이어 세번째로 평균 13.7%%인상되면서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무려 42.3%%나 오르게 됐다.

식용유업계 선두업체인 신동방은 12일자로 식용유 가격을 또 다시 평균 13.7%% 인상한다고 10일밝혔다.

이에 따라 식용유 0.9ℓ들이 1병 가격은 1천9백80원에서 2천2백50원(13.6%%)으로, 1.8ℓ들이 1병은 3천9백50원에서 4천4백90원(13.7%%)으로, 18ℓ들이 1캔은 2만7천5백40원에서 3만1천3백10원(13.7%%)으로 각각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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