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인 27~29일 3일간 우방타워랜드등 놀이공원과 호텔에서는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우방타워랜드는 이기간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공연, 민속행사를 다채롭게 마련, 명절 분위기를연출할 계획이다. 랜드전역에서는 오후2시~5시 욱수농악, 늘푸른농악팀이 출연해 풍물놀이를, 폭포광장에서는 오후1시~5시 고객이 참여하는 대형 윷놀이, 투호던지기, 팽이돌리기 등 민속놀이 한마당을 펼친다. 영타운무대에서는 28, 29일 오후3~5시 퀴즈게임, 청소년댄스경연대회, 커플노래자랑등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또 설날에는 정문에서 입장고객 5백명에게 복조리를 나눠줄 예정이다.문의 (053)620-0261~4.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는 전통 설문화 재현과 현대적 이벤트를 접목시킨 설날행사를 마련한다.27~29일 유러피안광장에서는 팽이돌리기 투호놀이등 '과거 속으로'와 디스코경연대회 빙고게임등'오늘날 놀이'행사가 열린다. 또 유러피안 광장에서는 호랑이 이벤트와 향토거리 축제가 진행된다.에버랜드는 2월6일까지 호랑이띠, 이름에 호자가 들어가는 자유이용권 구입 고객에 한해 요금을10%% 할인한다. 문의 (0335)20-5000.
경주 힐튼호텔은 25, 26일 투숙객을 대상으로 설날 패키지를 마련했다. 요금은 1박2일 8만원, 2박3일 15만원. 설날에는 푸짐한 상품을 마련해놓고 윷놀이, 제기차기 등 놀이를 한다. 문의(0561)40-1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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