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공연일정 확정 경북도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이형근)과 국악단(상임지휘자 곽태천)은 상반기 공연일정을 확정하고 12일부터 연주에 들어간다.
연간 25회 공연을 목표로 지난해 10월 창단공연을 가졌던 도향은 국악단과 12일 경주 서라벌 문화예술회관에서의 경주문화엑스포 개최기념 신춘음악제 협연을 시작으로 3월 20일까지 5개시에서순회연주를 갖는다.
19일 문경시민회관, 26일 안동시민회관, 3월5일 경산시민회관, 11일 상주문화회관, 20일 김천예고강당에서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연간 50회 공연을 갖고 있는 국악단은 3월27일까지 공연일정이 마련돼있다.
12일 도향과 경주협연을 시작으로 20일 영천시민회관, 27일 청도군민회관, 3월6일 예천문화회관,10일 고령 대가야국악당, 18일 경산시민회관에서 공연을 가지며 27일에는 매일신문사와 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는 신춘국악제를 대구시민회관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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