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곽상득 한전 문경지점장

신임 곽상득(郭相得.52) 한전문경지점장은 달성출신으로 경일대 전기공학과와 경북대 경영대학원을 나와 66년 한전에 몸담으면서 안동지사 배전부장 등을 거쳤다.

"IMF체제하의 내핍투자 속에 전 직원이 혼연일체로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고객만족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

소탈하고 꾸밈없는 성품으로 친화력에 정평이 난 곽지점장은 부인 최옥선씨(46)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었으며 취미는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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