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제2회 지방선거를 깨끗하고 엄정한 선거사무관리로 선진선거문화 정착의 토대를 쌓겠다며 기염.
경주시는 불법선거운동감시단속을 위해 선관위, 검찰, 경찰등 유관기관의 합동단속은 물론 읍면동30개소에 사전 선거운동신고센터와 불법선거운동 감시단을 운영키로 확정.
시관계자는 "이번 지방선거는 공직자가 엄정한 중립자세를 견지, 부정선거시비에 휘말리지 않도록하겠다"고 강조.
○…딸기정전피해를 입은 고령군내 딸기농가들이 지난10일 서울지법의 선고결과 총 청구액중40%%인 21억4천만원의 부분승소로 판결이 나자 잔뜩 불만.
딸기피해농가 소송 집행위원인 박상홍씨(고령군 쌍림면 안림리)는 정전으로 인한 딸기피해가 고령군청과 지도소, 농민들로 구성된 피해액산정이 53억원인만큼 최소한 80%%인 40억원이상은 돼야한다고 주장.
이번선고에도 불구, 한전은 고등법원에 항소할 것으로 예상돼 농민들은 1년6개월을 끌어온 지루한소송에 한숨.
○…봉화군내 다방들이 최근 국산차가격을 1잔에 최고 1천원까지 내리면서 국산차 더마시기운동을 펼쳐 눈길.
다방업주들은 그러나 국산차가격을 내리는 대신 커피값을 1천2백원에서 1천5백원으로 25%%나 인상.
이에대해 주위에서는 "국산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요가 많은 커피값을 올들어 두차례나 올리는데 대한 비난여론을 피하기위한 상술아니냐"고 힐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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