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축구대표팀이 세계 최강 브라질 대표팀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미국은 11일 오전(한국시간) LA 콜리세움에서 열린 북중미카리브지역(CONCACAF) 골드컵축구대회 준결승에서 프레키 라도사브레비치가 후반 10분께 결승골을 터뜨려 브라질을 1대0으로 잠재웠다.
미국이 브라질을 꺾은 것은 지난 1930년 8월17일 처음 맞붙어 3대4로 패한 것을 시작으로 8경기연패를 한 뒤 처음이다.
미국은 결승에서 멕시코-자메이카 경기의 승자와 맞붙는다.
브라질은 세계 최고의 스타플레이어 호나우도가 빠지기는 했으나 이 대회 예선에서 자메이카, 과테말라와 연속 비기는 등 무기력했고 이날도 전반전 슈팅수 13대3의 절대 우위에도 불구하고 골결정력 부족의 문제점을 드러내며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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