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통지서가 날아왔다. 통지서 내용을 기재하고 있는데 통장의 확인을 받아야 한다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다. 통장이 누구인지 몰라 부모님께 물어보니 통반장이 바뀌어서 누군지 모르겠다는 것이었다. 결국 반장을 찾아 통장이 어디에 사는지 알아냈다.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데 통장의 확인이 필요한 이유를 모르겠다.
동사무소에서 신분확인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통장은 공무원처럼 근무처가 있는것도 아니고항상 집에 있는 것도 아니다.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기 위해 여러군데를 돌아다녀 시간을 낭비하지않도록 제도개선이 있기를 바란다.
송인철 (대구시 신천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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