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YS, 24일 상도동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김대중(金大中)새 대통령 취임 하루전인 24일 청와대를 떠나 상도동 자택으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2일 "김대통령은 24일 공식집무를 마치고 이날 오후 늦게 청와대를 떠날것"이라며 "24일 자정이후는 법률상 대통령이 아닌데 청와대에 남아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청와대는 25일 새 대통령이 취임후 청와대로 들어오기 까지 줄잡아 12시간정도는 비게될 것으로 보인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